내가 2월에 먹을려고 추천 하는 제철 수산물 7가지 

안녕하세요 빡신 입니다. 벌써 1월이 다 끝나고 2월이 다가오는데요. 설날 연휴도 껴있고 발렌타인데이 도 있고 4년마다오는 29일 도 있네요. 최근 술을 자제하고 있다보니 수산물을 잘 못먹고 있는데요. 명절에 부모님과 함께 먹을 체철 수산물 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내가 먹을려고 추천하는 2월 추천 수산물 7가지 를 같이 확인하시죠.

 

2월 추천 제철 수산물 #1 새조개

껍대기를 까서보면 그생긴게 새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새조개라 고 불리는 조개류입니다. 보통 1~3월이 제철이며 샤브샤브 로 많이 드시게 됩니다. 살이 통통하니 씹는맛도 좋고 단백질,철분,타우린등 많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겨울철 별미 입니다. 다만 가격대가 있다보니 자주 먹기는 힘든 수산물 중에 하나인데요. 껍때기 제거하고 손질후 500그람에 7~8만원 정도 합니다. 1월20일 ~ 3월30 일까지 홍성남당항 에서 새조개 축재를 진행하는데요. 이 축제에서도 키로당 7만원인에 실수율이 4~500G 에 판매하고 있네요. 관심있으신분들은 축제를 가시는것도 좋고 저처럼 집에서 가족들과 드실떄는 손질된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월 추천 제철 수산물 #2 참돔

흔히 도미라 부리는 생선중 하나인 참돔 입니다. 양식과 일본산 제주산 등 다양한 곳에서 잡혀와 1년내내 먹을수 있는 생선중 하나인데요. 3월부터는 양식이 많이 풀리는데요. 3월부터 본격적인 산란을 시작하기에 그것을 대체하려 양식산이 풀리는 경우 입니다. 이로인해 2월초에 살이많이쪄잇는 자연산 참돔을 드시는게 맛있는 참돔을 먹을 시즌인겁니다. 노량진 상가나 파도상자 등을 통하면 필렛 형태로 구매가 가능해서 회썰고 매운탕해서 드시고 하면 겨울철 추위가 크~ 사라집니다. 일본산 기준 키로당 2만원에서 2만원초반대 나오는데요. 가격이 저렴해서 더 많이 먹는 편입니다.

 

2월 추천 제철 수산물 #3 자연산 광어

만만하지만 맛있는 제철 수산물 3번째 자연산 광어 입니다. 광어중에서도 8자 이상인 대광어를 드시면 굉장히 좋지만 가격은 그만큼 올라가겠지요. 넙치는 한글 표준명이고 광어는 한자 표준어 입니다. 좌광우도 라고 일을 바라보고 왼쪽에 눈이 있으면 광어 , 오른쪽은 도다리 입니다. 도다리는 가자미류 입니다. 참돔과 마찬가지로 산란하기 직전이라 맛이 좋은 자연산 으로 찾으시면 좋습니다. 3월 광어는 개도 않먹는다는 애기가 있듯이 자연산은 2월이 마지막 이다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양식 광어도 맛이 좋지만 일정크기 이상으로는 양식하지 못하기에 이왕이면 자연산 광어를 드시면 좋습니다. 노량진 상가 나 파도상자 같은곳에서 대광어를 소분해서 판매하기도 하니 드시말큰 구매하실수 있을겁니다. 사이즈마다 다르겠지만 키로당 3만원 정도 합니다.

 

2월 추천 제철 수산물 #4 자연산 비단 멍개

바다 그자체 멍게 입니다. 자주보는 꽃멍게 와 술잔으로 사용하는 돌멍게 가아닌 표면이 매끈한 비단 멍게 입니다. 3월부터는 양식 과 꽃멍게 가 많이 풀리고 2월에는 머구리 라고 불리는 잠수부 들이 채취하는 자연산 입니다. 바다 내음 과 그맛떄문에 즐기지는 않지만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수산물중에 하나라 이왕 수산물 구매할때 같이 구매하곤 합니다. 키로에 1만5천원 정도 합니다.

 

2월 추천 제철 수산물 #5 학꽁치

겨출철에만 잠깐 먹을수 있는 학꽁치 회 입니다. 보통 꽁치는 과메기로 만들고 학꽁치는 포를떠서 말리는게 기본인데 이유는 신선도 떄문입니다. 하루이틀만 지나도 투명한 살이 불투명하게 숙성되는데요. 이때 비릿맛이 확 쌔지기때문입니다. 배송관련 기술이 좋아지면서 학꽁치 초밥등으로 자주 접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회로 먹거나 튀겨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신선도가 엄청 중요하기에 산지직송 같은 배송이 필요하며 주문을 받는곳이 많이 없어서 다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거교주해적단 에서 작업된  학꽁치 회 350g에 1만5000원 에 판매하고 있네요.

 

2월 추천 제철 수산물 #6 생물 옥돔

보통 말린 선물세트 용으로 많이 보게 되는 옥돔입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건 배송기술이 발달하면서 최근들어 많이 접할수 있게 된 생물 옥돔입니요.겨울철에 기름기가 많이 올라 맛이 좋습니다. 횟감으로는 별로고 탕이나 국 , 그리고 구이용으로 많이 먹는데요.  완전 부드럽고 입안에서 녹습니다. 말린 옥돔은 씹는맛이 좋은반면 생물 옥돔은 정말 부드럽습니다. 손질후 500g에 3만5000원 정도 하는 고가의 생선입니다.

 

2월 추천 제철 수산물 #7 양미리

양미리라고 불리지만 실제이름은 까나리인 겨울철 별미 양미리 입니다. 사이즈가 작고 가시가 연해서 구리나 튀김등으로 많이 먹습니다. 또 겨울철에는 알이 가득 차있어서 도루묵과 같이 구이용 별미로 많이 드시게 되는데요. 전 도루묵 보다는 양미리의 살이 더 잘맞는것 같습니다. 산지 부근이 아니면 생물을 구하는건 힘들구요. 반건조 를 많이 보시게 될겁니다.  2두룹 40마리에 13000원 정도 합니다.

 

그외 추천 수산물

1월에도 추천했던 방어 입니다. 최근 물랴이 터져서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 겨울철이 지나면 기름이 빠지기에 마지막 방어를 즐길수있는 달이라고 봅니다. 또 추운겨울하면 오뎅,호떡 과 함께 생각나는게 홍합 인데요. 지중해 담치 라불리는 홍합은 정말싸거든요. 홍합만 세척후 물많넣고 끓여도 정말 맛이 좋은데요. 이외에도 더많은 수산물이 우릴 기다리는 2월입니다.

 

마치며

수산물들이 몇일 몇일에 산란한다 이런게 아니기에 2월제철이라고 추천했지만 보통 분기별로 제철이 같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일부 수산물들은 어획자원보호 를 위해 금어기들이 있는데 이때가 산란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산란을 하고나면 맛이 빠지기에 산란기 직전이 제철임은 틀림없습니다. 명절인데 좋은 수산물을 가족들과 즐겨보시구요. 전 3월추천 수산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어교주해적단 바로가기

파도상자 바로가기

1월 제철 수산물 추천 보러가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