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1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안녕하세요. 빡신입니다. 겨울 초반에는 엄청 따뜻했던 겨울입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또 엄청나게 날씨가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 하시라는 의미로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 탑 , 노스페이스 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같이 보시죠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의 시작

1966년 샌프란시스코 에서 등산 동구 판매점으로 시작 햇서 1968년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 변신 했습니다. 브랜드 명의 의미는 오세미티 국림공원 에 있는 하프돔 이라는 절벽에서 따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스페이스의 짝퉁으로 알려진적이 있는 한국의 레드페이스 라는 브랜드 가있는데 알고보면 노스페이스 보다 더 빠르게 시작했던 브랜드로 따지고보면 노스페이스 따라한꼴?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영원무역 그리고 골드윈

골드윈 이라는 회사는 노스페이스 의 아시아 영업총괄 라이센스 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영원무역에서 총괄하고 있습니다. 영원무역은 시작이 노스페이스 제품을 생산했던 곳으로 메이드인코리아 노스페이스 의 시작이였던 회사 입니다. 또 미국 본사의 재정파산 등에도 한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가 유지될수 있었던적도 있엇지요. 영원무역은 기획부터 생산,판매까지 독자적인 플랜으로 브랜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화이트라벨 같은게 이런거지요.

 

 

일찐 들의 브랜드

2000년대 초반 노스페이스의 인기는 엄청났습니다. 고등학생들도 13바막 같은 용어를 만들어내며 엄청나게 입기시작했지요. 그리고 겨울이 된후 바람막이 에서 패딩으로 유행이 바뀌어갑니다. 일찐들이 새벽까지 놀려고 따뜻한 패팅중에 노패 패딩을 입고 놀았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유행했으며 썌보이고 싶던 학생들의 욕구에 힘입어 너도나도 사기 시작하면서 전국적인 유행이 되어버립니다.

 

 

화이트라벨

교복위의 교복 이라 불릴정도로 학생들의 인기는 엄청났는데요. 일본의 노스페이스 퍼플라인 같이 한국만의 캐주얼 라인인 화이트라벨 이라는 라인을 만들게 됩니다. 기능성을 빠지며 가격도 조금더 저렴해진것으로 알려져있으나 가격은 크게 빠지지않게 느껴져 기존아웃도라 라인은 더 성장하며 화이트라벨은  노페를 잘모르는 사람들만 구매하게 되는 라인이 되어버렸습니다.

 

 

등골브레이크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자 더 비싼 제품을 입고 자랑하는등 경쟁적인 소비심리가 작용하며 등골브레이커 라는 용어가 탄생되었습니다. 당시 대장급이였던 히말라야 의 패딩은 80만원대였으니 지금가격과도 차이가 없을정도로 비싼 가격이였지요. 등골브레이커 라 불리며 부정적 이미지가 쌓이던 노스페이스는 일찐들이 노획단 이라는 노스페이스 패딩을 골라 털어가는 행위들이 뉴스에 보도되며 큰 사회문제로 변하며 브랜드 이미지는 바닥을 치게 됩니다. 그러다 노스페이스의 유행은 다른 고가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노스페이스와 함꼐 같이 유행했던 코오롱,K2, 네파 등에서 스톤아일랜드,몽클레어,무스너클 등의 브랜드로 말이죠.

 

 

떡락한 노스페이스

부정적 이미지와 다른 고가 브랜드의 성장등으로 젋은층에게 이미지가 하락했던 노스페이스는 어르신들의 등산복 사랑으로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너도나도 입다보니 겹치는 옷스타일 과 부모님 등골휘게 만들엇다는 놀림 등으로 더빠른 외면이 시작된것이죠.  그러다 롱패딩의 유행이 시작됨으로 노스페이스의 인기는 말그대로 떡락해버립니다.

 

 

칸예 가 살린 노스페이스의 부활

당시 이지부스트 등으로 패션업계를 이끌고있던 미국의 힙합 가수이자 제작자 인 구칸예현예 칸예 웨스트 의 파파라치 사진에 노스페이스 1992 눕시 이 착용사진이 만히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스트릿패션의  인기상승에 힘입어 슈프림 등의 브랜드와 콜라보를 지속하던 노스페이스의 인기가 상승하게 됩니다. 또 켄달 제너 같은 유명셀럽들도 1996눕시 같은 패딩을 입은 사진이 퍼지며 노스페이스의 판매량은 증가하게 됩니다. 고딩때 입던 브랜드의 재인기에 옷장 속에 있던 패딩을 꺼내입기 시작했고 중고판매량 또한 엄청늘어날정도로 급격한 인기 상승 브랜드가 되어 버리게 됩니다.

 

 

중국에서 폭팔 해버린 노스페이스

2020년대 초반 전세계적으로 스트릿패션 과 스니커즈 의 인기가 올라가며 전문 리셀플랫폼 들이 등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단순 발매한 상품이더라도 웃돈을 주고 구해야 할정도로 엄청난 과열을 보여주던 시기였는데 이 당시 리셀 시장의 성장은 중국이 이끌어 갔습니다. 한국에서 사서 중국으로 보내 판매하는 등의 방식으로 말이죠. 이런 시장에 반응에 노스페이스 또한 따라가게 되는데요. 중국에서 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한국에서 사서 중국으로 보내는 물량 또한 늘어나며 일반 상품들 또한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내가 느낀 노스페이스

700필 800필 이런 단어를 알리게 된 아웃도어 브랜드가 노프세이스 입니다. 어릴적에는 13바박 , 대학생대는 하이벤트 (줄여서 하벤) , 대학졸업하고는 히말라야 , 나이들고 이제는 슈프림 노스페이스 (줄여서 슈노) 까지 계속해서 입고 있는 브랜드로 앞으로도 계속 찾게 될것 같은 브랜드 입니다. 숏패딩의 인기로 주력 눕시라인에서 노벨티 라인이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유행이 빠르게 도는 여성복은 금방 유행 거품이 빠지게되는터라 향후에도 기본 눕시라인의 인기는 계속될것같네요. 또한 중국의 경제위기 라는 이시기에도 계속되는 인기와 유행은 노스페이스 의 인기를 더 지속 기킬것 같네요.

 

 

구매처

한국 노스페이스 는 미국+영원무역 의 운영이라 홈페이지에서 판내하는 것들도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노스페이는 여러 편집샵 이나 디자이너 삽에도 입점되어 있기에 잘들 살펴보다보면 엄청난 할인율의 상품도 찾을수 있는데요. 저는 센스 , YME , 컨셉스토어 , 엔드클로딩 등에서 확인하는데요. 편하게 구매하실려먼 크림이 제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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