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내돈내산 맛집일기] 사케동 맛집 '이치돈부리 영등포구청 본점' 후기

by triploid 2026. 2. 27.
728x90
반응형
SMALL

[내돈내산 맛집일기] 사케동 맛집 '이치돈부리 영등포구청 본점' 후기

안녕하세요, 삼배쳅니다.

오늘은 영등포쪽에 일이있어 나간김에 들린 영등포구청 근처에 위치한 덮밥 맛집, 이치돈부리 영등포구청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내돈내산 맛집일기] 사케동 맛집 '이치돈부리 영등포구청 본점' 후기

 

 

이치돈부리 영등포구청 본점

 

돈부리라는 간판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덮밥 전문점인데요. 돈부리 하면 흔히 떠오르는 기본적인 소고기 덮밥인 규동은 물론이고, 신선한 연어가 듬뿍 들어간 사케동이 이 식당의 대표 메뉴입니다.

매장 한쪽에 놓인 퇴식구 겸 외상 장부를 슬쩍 보니, 근처 영등포구청에 근무하시는 직장인 분들이 점심시간에 단골로 정말 많이 찾으시는 현지인 찐 맛집인 것 같습니다.

 

 

 

매장 분위기 및 주문 방법


매장에 들어가면 입구 쪽에 바로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편한 자리를 먼저 잡고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정수기 쪽에는 사진을 깜빡하고 못 찍었지만, 덮밥에 곁들여 먹기 좋은 시치미와 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셀프바에서 직접 챙겨다 드시면 됩니다.

 

 

 

입에서 녹는 '스페셜 사케동' 후기

매장 벽면 한편에는 이 집의 주력 메뉴인 사케동, 치킨가라아게동, 아카미마구로동(참치 덮밥), 고추튀김 등의 먹음직스러운 포스터 이미지가 걸려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알찬 구성의 스페셜 사케동을 주문했습니다.

 

 

스페셜 사케동은 그릇 하단에 밥이 깔려있고, 그 위로 두툼한 연어와 고추튀김, 가지튀김, 팽이버섯 튀김이 듬뿍 올라간 형태입니다.

 

 

우선 연어부터 한 입 먹어봤는데, 제대로 된 숙성 연어라 그런지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안 납니다. 씹을 것도 없이 그냥 입에서 부드럽게 미끄러져 내려가네요. 밥에는 감칠맛 나는 간장 소스가 살짝 둘러져 있습니다. 바삭한 튀김들을 먼저 집어 먹고, 남은 밥에 고추냉이와 연어를 얹어 비벼 먹으니 궁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솔직한 아쉬움: 대식가에겐 살짝 부족한 양

맛은 흠잡을 데 없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가격대비 전체적인 양은 살짝 아쉽습니다.

저처럼 먹는 양이 꽤 많은 대식가분들에게는 덮밥 한 그릇만으로는 살짝 허전한 감이 있습니다.

연어 특성상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다보니 타겟이 여성으로 되어있는듯 합니다.

 

혼자 가서 사이드 메뉴까지 시키기엔 금전적으로 살짝 부담스럽지만, 두 분 이상이 방문하신다면 치킨 가라아게나 연어 사시미를 추가해서 곁들여 드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덮밥 특성상 회전율은 꽤 빠를 것 같아 평일 점심시간에도 오래 기다리진 않을 듯합니다.

 

 

 

영등포구청 이치돈부리 주차 꿀팁

이곳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주차입니다. 주변 골목이 좁고 매장 전용 주차 공간이 없는 동네다 보니 차를 가져오시면 꽤 난감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으로 방문하실 경우, 식당 근처 영등포구청과 당산공원 사이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지하)을 이용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마치며

예전 제 블로그에서도 한 번 소개했던 근처 양꼬치집에 가기 위해 영등포구청 쪽에서 친구들과 모임이 있다면, 양꼬치를 먹기 전 이곳에 먼저 들러 가볍게 덮밥 한 그릇 뚝딱하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친구들을 기다리기에 딱 좋은 아지트 같은 맛집이네요.

 

맛있는 연어 덮밥이 당기실 때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