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주차가 편한 야당역 파주곱창
안녕하세요 삼배쳅니다. 오늘은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 헀던 파주곱창에 대해서 내돈내산 리뷰같은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약속에 살짝 늦어서 사진을 못찍었기때문인데요....^^ 살펴볼까요?
야당역 번화가쪽이아닌 한가한 반대쪽 2번출구 근처에 있는 파주곱창 입니다. 저녁에 보면 참 운치있는 듯? 한 외관을 하고있고 큼지막하게 파주곱창이라 써있기에 찾기는 금방 찾을수 있을듯 합니다.
파주곱창 메뉴
- 한우곱창 (대) = 88,000원
- 한우곱창 (중) = 66,000원
여러번갔지만 한구곱창외에 전골이나 사시마는 먹어본적이 없고 또 주변에서 먹는걸 보지도 못했네요..? ㅎㅎ 그래서 역시나 한우 곱창으로 갑니다.
3명이 모여서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대표매뉴 한우곱창 대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남자셋이다보니 꽤많이 먹을거고 거기에 저녁시간이라 양이좀 많이 필요하다는 예상이 였습니다.
주문으로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놈들과 이런저런 애기를 하며 기본으로나오는 간과 천엽 , 밑반찬에 쏘주한잔하고있으니 곱창이 나옵니다. 이집은 다 구워서 나오기에 시간이 살짝 걸립니다. (2년전 처음갔을때는 3~40분 걸려서.ㅠㅠ)
밑반찬 중에 무말랭이 무침이 달짝하니 맛이좋더군요. 파무침 의 새콤함을 싫어해서...무말랭이를 많이먹었습니다.
맛은 뭐 엄청맛있다 는 건 없습니다. 그냥 곱창이구나...소곱창,..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적당한 곱창말이죠.
로드뷰에 나오는 사진을 보면 우리가 이집을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주차가 편하다는건데요. 사진만 봐도 넓은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네 음식점들은 많이고깃집들이 있지만 주차하는것이 가장큰 문제입니다. 친구놈들을 만나도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어쩔수 없이 파주곱창을 선택한게 아주크지요. 거기아 번화한 1번출구가아닌 2번출구쪽에 곱창은 이집이 유일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