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핑계고 시상식, 황정민 대상 수상! 이동휘는 눈물의 최우수상

제2회 핑계고 시상식, 황정민 대상 수상! 이동휘는 눈물의 최우수상

핑계고 시상식 대상은

연예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유튜브 채널 ‘뜬뜬’의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더욱 커진 규모와 웃음을 선사하며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는데요.

올해의 대상은 배우 황정민이 수상했습니다. 9만여 표에 달하는 압도적인 시청자 투표를 기록하며 그의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황정민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하며 “여러분들의 한 표 한 표 덕분에 대상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는 진심 어린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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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라인업, 신인상부터 최우수상까지

이번 핑계고 시상식에는 박신혜, 차승원, 이광수, 장윤주, 샤이니 키, 소녀시대 유리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지상파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출연진 덕분에 보는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신인상은 배우 이성민이 차지하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성민은 “30년 전 연극 무대 이후 처음 받는 신인상”이라며 특별한 감회를 전했습니다.

최우수상은 배우 이동휘의 몫이었는데요. 그는 수상 소감 도중 눈물을 쏟으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작년엔 빈손으로 돌아갔는데 올해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남긴 이동휘는 이광수의 품에 안겨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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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인기스타상과 작품상

인기스타상은 라이징 부문에서 샤이니의 키와 배우 김고은이, 베테랑 부문에서는 지석진과 홍진경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특히 작품상은 이동욱, 공유, 조세호가 팀으로 수상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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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시상식, 연예계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다

핑계고 시상식은 단순히 재미를 넘어 스타들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시상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배우 황정민의 대상 수상부터 이동휘의 감동적인 최우수상 소감까지, 매 순간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핑계와 웃음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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