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C 2025 LoL 종목 개막! MSI 열기 그대로 사우디 리야드로
전 세계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의 시선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향하고 있습니다.
2025 e스포츠 월드컵(EWC)의 LoL 부문이 7월 16일 개막해 20일 결승까지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한화 약 27억 원)에 달하며, MSI에서의 뜨거운 경쟁을 그대로 이어받은 이번 대회는
젠지, T1, 한화생명 등 LCK 최강 팀들이 출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SI 챔피언 젠지, '젠지 왕조' 건설하나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팀은 단연 젠지 e스포츠입니다.
LCK 스프링 시즌에 이어 MSI에서도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젠지는 '쵸비' 정지훈을 중심으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지훈 선수는 MSI 우승 후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EWC에서도 전승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젠지는 17일부터 시작되는 8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며, MSI 우승팀다운 위용을 과시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T1, 2연패 도전
2024년 EWC 초대 LoL 우승팀인 T1도 2연패를 노립니다.
MSI 결승에서 아쉽게 젠지에게 패했지만, '페이커' 이상혁을 중심으로 한 경험 많은 선수진은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페이커는 "MSI 결과가 아쉬웠지만, EWC를 통해 더 성장하겠다"며 팬들에게 다시 한번 멋진 경기를 선보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T1은 젠지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부터 출전하며, 18일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그룹 스테이지 돌파 도전
한화생명e스포츠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경기를 시작합니다.
첫 상대는 대만의 플라잉 오이스터(CFO)로, 단판 승부 특성상 단 하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제우스', '피넛', '바이퍼' 등 화려한 선수 구성에 더해 퍼스트스탠드 우승 경험까지 갖춘 한화생명은 조별 리그를 넘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소제목 입력 LCK vs LPL, 자존심의 충돌
EWC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LCK와 LPL의 자존심을 건 대결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 대표로는 MSI 3위를 기록한 애니원즈 레전드(AL), 빌리빌리 게이밍(BLG) 등 강호들이 출전하며, LCK 진영과 치열한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e스포츠 전문가들은 "전력상 LCK가 한 수 위지만, 단기전 특성상 변수가 많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하는 한화생명의 첫 경기 결과가 LCK 전체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경기 일정 및 시청 안내
- 전 경기는 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 시작
- 결승전 및 3~4위전은 20일 오후 5시부터 진행
- 방송 플랫폼: EWC 공식 유튜브 / 아프리카TV / 트위치 중계 예정
MSI 여운 그대로,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젠지의 질주, T1의 자존심, 한화생명의 반란.
그리고 다시 펼쳐질 LCK와 LPL의 한판 승부.
이번 EWC 2025는 단순한 국제대회를 넘어, LoL e스포츠 판도를 가를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뜨거운 여름, e스포츠 팬이라면 이번 주말은 리야드로 떠나야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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