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AM 크림 2023 하반기 인사이트리포트 와 스니커즈 시장 전망

 

안녕하세요 빡신 입니다.
얼마전 리셀 플랫폼 KREAM 에서 2023년 하반기 인사이트리포트 를 발표했습니다.
올 하반기 를 돌아보고  내년 스니커즈 시장 은 어떻게 될지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하반기 스니커즈시장 KREAM 크림 의 인사이트리포트

한때 발매하는 상품마다 매장앞에 줄을서고 , 발매마다 구글폼을 통한 추첨으로 진행되었던 스니커즈 구매방식이
코로나 와 불경기 라는 큰힘에 의해 방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선착순 으로 발매하더라도 사전에 예약하거나 추첨응모를 하거나 하는방식,
쏱아져 나오는 각종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인한 피로도 증가,
온라인 커뮤니티의 방매정보 공유등으로인한 접근성 증가 ,
미국의 금이인상으로 연쇄작용된 불경기 등 여러가지 연결된 복잡한 사정으로인해
시장의 구매력 이 많이 낮아지고 이로인해 리셀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며 시장의 파이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함에도 각종 신상품들은 쏟아져 출시를 했는데요

7월에는 아식스 와 세실리에반센 콜라보 GT-2160
8월에는 나이키 와 유토오리고메 콜라보 덩크로우
9월에는 나이키 와 본앤레이즈드 콜라보 덩크로우
10월에는 조던 과 트래비스 스캇 콜라보 조던1로우 골프
11월에는 아디다스 와 웨일즈보너 콜라보 삼바

같은 여러가지 콜라보상품이 발매했습니다.

 

 

스니커즈 클래식은 영원하다

작년부터 슬슬 유행하던 새천년 Y2K 레트로 스타일이 계속진행 인기입니다.
그중에서는 역시 스테디셀러 중의 탑으로 꼽히는 나이키의 에어포스1 로우가 있습니다.
한때 리셀가가 20만원 가까이 오르기도 했던 이제품은 나이키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스니커즈 입니다.
82년도 부터 시작한 이 제품의 인기는 클래식 = 클래스 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요

새로 주목해봐야 할점은 나이키의 포스 외에
제니가 신어서 더유행이 된 아디다스의 삼바 , 아디다스의 클래식 슈퍼스타 의 인기 입니다.
아디다스가 대리점 이슈등으로 논란있던 시기에도 엄청나게 힙했던 판매량을 보면 이유행은 한동안 더 유재될것으로 보이네요.

프리미엄 시장의 큰손은 여성?

패션시장에서의 큰손은 여성이라는점에서 그동안 스니커즈 시장은 남성들만의 시장이라 생각될만큼
남성들이여자친구 , 애인 을 위한 제품을 구매해서 선물하는 경향이 크게 있었는데요.
최근 인기를 끈 상품들을 보면 여성들의 구매력이 엄청나게 커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살로몬 과 샌디리앙 의 콜로보를 시작으로 마땡킴 , 세실리에반센 등의 협업상품들은
발레코어 의 유행과 맞물려서 여성들의 프리미엄신발로 떠올랐습니다.

 

 

기본은 하는 브랜드와의 콜라보

스톤아일랜드 , 언디핏 , JJJ자운드 , 스투시 , 슈프림  그리고 렉토 등의 브랜드의 인지도는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브랜드를 구매한적은 없어도 들어보셧을꺼라 생각합니다.

브랜드 자체만의 상품력으로도 엄청난 판매량과 인기를 구사하는 브랜드들이
나이키 , 아식스 뉴발란드 같은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진행하며 엄청난 이슈 와 판매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매년 진행하느 정기적인 콜라보 의 인기는 물론이고 렉토같은 밈에서 시작해서 엄청난 인기를 보여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또한번 엄청난 가성성을 보여주었네요

 

 

셀럽의 아이템

지드래곤이 신어서 유행이된 조던 , 제니가 신어서 유행한 삼바 등 유명 연예인 이나 셀럽들이 착용한 제품의 인기는
항상 엄청난 판매량 과 이어지곤했는데요
올해에는 제니의 삼바 외에도 제니의 노스페이스 늅시 패팅 자켓 , 정유미의 나이키 줌보메로5 , 차정원의 아크네스튜디오 목도리 , 채원의 아디다스 X 스토티앤리치 져지 등의 판매량도 엄청난것으로 확인되었네요

연예인 마케팅은 기본적인 마케팅이 될수 밖에 없는 점이네요

 

 

한국시장으로 들어가자

올해 여름에는 슈프림 도산 매장에 오픈했습니다.
스토어오픈 한정판인 무궁화 티 와 무궁화 후드는 엄청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년 전부터 소문만 무성했던 슈프림의 한국시장 도전은 다른브랜드로로 이어지는데요
바로 슈프림의 원년맴버 드랜든 바벤진 의 노아 입니다.
무신사에서 셀렉한 노아는 성수동에 오픈했습니다.

또 슈프림과 같이 소문이돌던 팔라스 , 스니커즈앤스터프 등의 브랜드들도 한국에 오픈을 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K컬쳐  K브랜드

아더에러 , 김해김 , 마땡킴 같은 브랜드와 산산기어 , 언더마이키 언더 브랜드들의 인기가 엄청나게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디자이너가 만들 어서 이끌고 있는 이 브랜드들의 인기는 브랜드의 평판을 넘어 한국의 패션까지 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패션,스니커즈 내년은?

슈프림 , 팔라스 , 휴먼메이드 등 한국시장 개척에 나선 해외스트릿 브랜드들이 많이짐으로써
스트릿패션은 좀더 활성화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스니커즈 시장은 기존에 느끼던 피로감등으로 인해 올해와 비슷하게 돌아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반 발매때 엄청나게 핫해지다가 사그라지고 또 다른상품으로 핫해지는…사이클 말이죠
어페럴은 계정의 영향이 많지만 스니커즈들은 계절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것도 한목 할것이구요

패션 특히 스니커즈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지만
“안사는게 돈버는법” 이라는  말을 떠올려 봅니다

 

 

 

출처 –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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