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 수산물: 감성돔, 가리비, 굴, 삼치, 해삼, 과메기

11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 수산물: 감성돔, 가리비, 굴, 삼치, 해삼, 과메기

11월은 다양한 수산물이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감성돔, 가리비, 굴, 삼치, 해삼, 과메기는 11월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수산물입니다. 각각의 특성과 먹는 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감성돔

감성돔은 겨울철에 맛이 절정에 달하는 어종으로,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11월부터 살이 차오르기 시작하며, 회로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또한, 감성돔은 구이나 찜으로도 조리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구매하는곳에 따라 마스까와 를 해주는 곳도 있는데 유명 유튜버 입질의추억님에 의하면 감성돔은 질겨질수 있다고 하니 회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보통 키로에 3~4만원대 형성합니다.

가리비

가리비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제철을 맞이하는 해산물입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찜이나 구이로 먹으면 그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버터구이나 가리비찜으로 즐기면 가리비의 식감과 고소함이 살아납니다. 양식 가리비가 출고하는시점이라 가격이 더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보통 홍가리비는 2키로에 만원 정도 합니다.

굴

굴은 영양의 보고로 불릴 만큼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11월부터 굴의 품질이 좋아져 생굴로 먹으면 특유의 신선함과 바다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굴전을 비롯해 찜이나 구이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김장할때 수육을 삶아서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자잘한 굴은 껍질뺴고 키로에 1만원 미만이고 삼배체 같은 큰굴은 껍질포함 3키로에 1.5만원정도 하는듯 합니다.

삼치

삼치는 살이 부드럽고 기름기가 많아 구이로 인기가 많은 생선입니다. 11월에는 지방이 풍부해지면서 맛이 더욱 진해집니다. 특히, 삼치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구이는 매월 드실수 있지만 이만때쯤 큰 삼치는 선어회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선어 회 로 드시는 삼치 회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드실기회가 있다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500g 필렛이 1~1.5만원 정도 합니다.

해삼

해삼은 겨울철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 중 하나로, 11월부터 신선한 해삼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며, 주로 해삼초무침이나 회로 즐겨 먹습니다. 해삼은 영양가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시세는 그때그때 달라서 밴드 같은곳에서 문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과메기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 만든 겨울철 별미입니다. 11월부터 제철을 맞이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쫀득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김과 채소, 쌈장을 곁들여 먹으면 과메기의 감칠맛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과메기는 네이버를 통해 구매해도 신선하게 배송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치며

11월에는 이처럼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준비해보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온누리상품권 ,  수산대전 상품권을 이용하면 조금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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